예전에 같이 일하다가 지금은 스튜디오 뿌리의 감독님이 되신
최인승 선배님께서 스튜디오에 놀러오셨습니다.
오락도 하시고 작화 팀들과 소주도 한 잔 하면서
감독님과 작업 하던 시절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무용담을 들려주시기도 하시며
조언도 해주셨는데요~
안 감독님이 작화 팀에 대해서 완성을 향해 가고 있는 팀들이라고 자랑하셨더니
선배님도 한 달에 한 번씩 오셔서 작화 수업도 해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것 같다고 그렇게 하시기로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