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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컷스토리

“ 스튜디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

[2015년]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 스튜디오로 온 편지

2016-12-30

 

 

 

 

 

 

2015-02-03 [스튜디오로 온 편지].jpg

 

 

 

오랜만에 < 소중한 날의 꿈 > 앞으로 손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며칠 전 <소.꿈>을 만났다는 중학생 친구가 연필로 쓴 편지입니다.

 

 

개봉 당시부터 작품을 본 관객분들의 크고 작은 손편지가

우표를 붙이고 찾아왔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스텝들이 돌려 읽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늘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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