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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

구산동도서관마을 영화 상영회:-)

2017-12-07

오늘은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고등학생 분들과 영화 상영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영작은 소나기의 배리어프리 버전이었는데요,
현재 영화가 끝난 후 소소한 대화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학생 분들과
질문에 직접 답변해주시는 안재훈감독님! :-)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고등학생 분들에겐
영화 속 과거의 학창시절이 어떻게 느껴질까요?
순박한 첫사랑만큼 맑디맑은 감정이
안 감독님과 학생 분들을 연결하는 이음새가 된 것 같네요.

 

※배리어프리버전 영화란?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 화면해설을 넣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를 뜻합니다
(해당 작품 ‘소나기’에서는 변요한 배우님이 재능기부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구산동 도서관 마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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