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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컷스토리

“ 스튜디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

스튜디오 속 작은 카페

2017-12-08

스튜디오의 아침을 커피향으로
가득 채우는 오늘의 원두는? 
바로 중남미 특유의 균형미가 일품인 파나마입니다.
원두는 안 감독님께서 가져오시는데요.
스튜디오 근처 개인 카페에서 추천받거나
혹은 손님들께 선물 받은 원두
또는 여행지에서 구매한 원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파나마 커피를 입 속에 한 모금 머금고 굴리다보면
견과류 향과 단맛이 느껴지고
목으로 넘기는 순간 살짝 향긋한 허브향이 납니다.
(약간 구수한 보리차 맛도 나요!)
기존의 중남미 원두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맛을 내지만 그것마저 조화로운 것이
파나마 원두의 특징인 거 같습니다.
입 안에 남는 느낌이 풍부한 만큼
차갑게 드시는 것보단 따뜻하게 음미하며
드시는 걸 추천할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일주일 동안 지친 몸을 커피로 녹여보세요~

 

IMG_4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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