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희가 먹은 이색 음식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그것은! 다름 아닌!
< 필리핀 라면 & 전투 식량! >
안감독님이 지난 군부대 강연 때는 전투 식량을,
또 <소중한날의 꿈> GV 때는 필리핀 라면을 사오셨었죠.
전투식량은 여성 스텝 2분이 조리(?)를 하셨는데,
물의 양을 알맞게 붓지 못해 결국 군필자 남성 스텝분들이 다시 조리해주셔야 했어요..
물 붓는 선이 표시되어 있는데 왜 제대로 조리를 하질 못하니..으앙
라면은 역시 양은냄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