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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감독 허허수필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서 얻은 귀동냥과 떠오른 글귀

“ 새로운 것을 알았다. 그냥 쓰는 글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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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당신이라는 보석이 빛나고 다듬어진 2017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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