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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안재훈 감독의 작품만드는 이야기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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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코리아 애니메이션”은 인디애니페스트 일본순회상영회이고

오사카상영은 올해로 8년째가 됩니다.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 무렵에 오사카로부터 시작되어

도쿄, 나고야의 3지역을 순회합니다.

올해는 안재훈감독님의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장편프로그램으로 상영하고,

오사카 상영회장 근처에 있는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안재훈감독님의 단편상영과 GV가 있었습니다.

사회는 애니메이션 연구가인 츠가타 노부유키씨, 일본통역은 타나카 에미 씨,

한국어통역은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이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한달 전부터 예약이나 문의가 예년보다 많았고

실제 입장자수도 가장 많았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안재훈감독님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도쿄, 카나가와현, 아이치현 등, 오사카에서 몇 시간씩 걸리는 먼 지역에서

이 행사를 위해 오신 손님도 있었습니다.

토크에서는 1998년에 제작된 단편작품<히치콕의 어떤 하루>,

그리고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다큐멘터리 영상을 일본어자막로 상영했습니다.

츠가타 씨의 안정한 사회 덕분에 안재훈감독님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으며,

관객으로부터도 흥미로운 질문이 나왔습니다.

질문을 주신 손님께는 <메밀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포스터를 드리고

토크가 끝난 후에는 안재훈감독님과 관객들이 함께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두 분에게

“연필로 명상하기”의 스텝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캔들을 드렸습니다.

행사 끝난 후 안재훈감독님, 꽃피는 코리아 애니메이션스텝, 오사카회장 스텝,

관객들도 함께 근처의 술집으로 옮겨 술잔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토크내용은 이후 일본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꽃피는 코리아 애니메이션

도쿄 스텝 미야케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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