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칼럼으로 이동됩니다.]
"모든 것이 가라앉는 깊은 바다 속으로
망설임 없이 걸어 들어가던 곤의 마지막 모습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생채기 투성이인 세상 속에서도
누군가를 향해 기꺼이 깊은 물속으로 뛰어드는 곤의 모습은
우리가 이 서툴고 아픈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묵묵히 일깨워주는 것만 같다.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아가미>는 참 감사한 작품이다.
한국 애니메이션이 나아가고 있는 깊이와 방향.
그 눈부신 가능성을 이토록 아름답게 답해주었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스크린과 마주하게 된다."
- 조은교(홍익대) 후기 중 발췌
" 더빙은 전체적으로 작품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현실적이고 생활감이 느껴지는 톤이어서
담담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잘 맞았다.
서술자인 해류의 더빙도 좋았고
강하가 극적인 상황에서 소리치듯 말하는 연기도 마음에 들었다.
작화와 배경 역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한국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작화가 좋았고,
배경이나 공간도 작품이 가진 이야기와 잘 어우러졌다.
<아가미>는 각자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상처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 김수아(춘천향대) 후기 중 발췌
"살아줬으면 하니까."
"영화를 보는 내내 곤과 강하 사이의 애정이 정말 크고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무조건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로맨스나 로맨스 코미디를 볼 때보다
훨씬 벅차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다가왔다.
애니메이션의 작화도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윤슬이 아주 반짝였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곤과 강하의 관계를 떠올리면
그 장면이 함께 떠오른다.
아름답고, 벅찬 감정. 어쩌면 곤과 강하는 서로에게 사랑 이상의 존재,
각자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삶의 아가미이지 않았을까."
- 차효린(이화여대) 후기 중 발췌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칼럼으로 이동됩니다.]
"모든 것이 가라앉는 깊은 바다 속으로
망설임 없이 걸어 들어가던 곤의 마지막 모습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생채기 투성이인 세상 속에서도
누군가를 향해 기꺼이 깊은 물속으로 뛰어드는 곤의 모습은
우리가 이 서툴고 아픈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묵묵히 일깨워주는 것만 같다.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아가미>는 참 감사한 작품이다.
한국 애니메이션이 나아가고 있는 깊이와 방향.
그 눈부신 가능성을 이토록 아름답게 답해주었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스크린과 마주하게 된다."
- 조은교(홍익대) 후기 중 발췌
" 더빙은 전체적으로 작품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현실적이고 생활감이 느껴지는 톤이어서
담담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잘 맞았다.
서술자인 해류의 더빙도 좋았고
강하가 극적인 상황에서 소리치듯 말하는 연기도 마음에 들었다.
작화와 배경 역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한국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작화가 좋았고,
배경이나 공간도 작품이 가진 이야기와 잘 어우러졌다.
<아가미>는 각자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상처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 김수아(춘천향대) 후기 중 발췌
"살아줬으면 하니까."
"영화를 보는 내내 곤과 강하 사이의 애정이 정말 크고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무조건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로맨스나 로맨스 코미디를 볼 때보다
훨씬 벅차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다가왔다.
애니메이션의 작화도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윤슬이 아주 반짝였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곤과 강하의 관계를 떠올리면
그 장면이 함께 떠오른다.
아름답고, 벅찬 감정. 어쩌면 곤과 강하는 서로에게 사랑 이상의 존재,
각자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삶의 아가미이지 않았을까."
- 차효린(이화여대) 후기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