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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감독 허허수필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서 얻은 귀동냥과 떠오른 글귀

“ 새로운 것을 알았다. 그냥 쓰는 글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jpg

 

 

때마다 다르지만 요즘에는

 

사소한 액션 장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죽고 다침으로 존재하는

사람들을 들러리로 세운 뒤에 당연히 살아난

한명의 이야기가 아니라

땅을 디디고 살아가고 살아내는 작은 접촉사고에도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가 솔직하게 보여 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 어떤 영화를 좋아 하는가에 대한 관객과의 대화 중 ,

사진장소 연남동 헌대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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