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감독 ▶ 허허수필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서 얻은 귀동냥과 떠오른 글귀 “ 새로운 것을 알았다. 그냥 쓰는 글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 어린 시절 혼날 때마다 나를 혼내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물 자체에 집중한 적이 있는데 지금 직업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혼나는 순간 눈에 들어온 것들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순간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시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완벽히 집중해서 바라본 순간들 집중이 필요 할 때마다 지금도 가끔 누군가에게 혼나고 싶다 "안재훈 감독의 허허수필" 다음글 스탭의 실수에 대하여 2022-07-19 이전글 좋아해서 하는 것 보다 2022-07-1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