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감독 ▶ 허허수필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서 얻은 귀동냥과 떠오른 글귀 “ 새로운 것을 알았다. 그냥 쓰는 글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 스튜디오 동네 가게 주인님들은 내가 뭐를 좋아하는지 아신다 그 슈퍼에서는 팔지 않는 것도 챙겨 두었다가 주시기도 하고 좋아하는 반찬은 따로 놓아 주시기도 한다 혼자 밥 먹으니 회사에서 외로운 친구 없느 사람으로 알고 잘 챙겨들 주신다 -안재훈 감독의 허허수필- 다음글 흥미와 재능 2022-02-25 이전글 일상은 반복된다 2022-02-2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