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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감독 허허수필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서 얻은 귀동냥과 떠오른 글귀

“ 새로운 것을 알았다. 그냥 쓰는 글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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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완벽히 당신을 위로 할 수 없습니다.

당신 자신만을,

(당신 자신만의) 시간에

함께 곁에 있어주는 작품이기를

 

안재훈 감독 관객과의 대화 中, 안재훈 감독의 허허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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