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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감독 허허수필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서 얻은 귀동냥과 떠오른 글귀

“ 새로운 것을 알았다. 그냥 쓰는 글은 위로가 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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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다행인데,

살아가는 것은 힘들구나

 

안재훈 감독의 허허수필

 

감독님의 삶에 대한 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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