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무녀도'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ㅣ 조선 일보 기사
김동리 선생님의 '무녀도'를 뮤지컬 형태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감독님의 인터뷰와 함께 인터넷 조선일보에 문화/라이프 부분에 실렸습니다.
(김성현 기자님 감사합니다.)
지하철 명동역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구불구불 난 골목길을 걸어 올라갔다. 10여 분쯤 지나니 ‘연필로 명상하기’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창작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보였다. 그 작업실에서 안재훈(51) 감독은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운수 좋은 날’(현진건) ‘봄봄’(김유정) ‘소나기’(황순원) 같은 한국 단편소설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기는 일을 해왔다.
최신작인 김동리 원작의 ‘무녀도’가 오는 17~22일 열리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제 기간에 그의 주요작을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 특별전도 열린다. 그는 “가끔씩 그림을 그리는 기술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드는데,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웃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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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는 감독님의 무녀도!
혹시 이 기사를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감독님의 작품 <무녀도>도 평창영화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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