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시아 엔/아랍어 기사] 안재훈 애니메이션 감독 진정한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다
2021-08-18
인터뷰의 아랍어 버젼입니다.
안재훈 감독은 사람과의 인연을 너무 소중히 여겨 하루에 한 번만 스케줄을 잡는다.
“저에게는 한 발짝이지만 이 사람에게 집중하고 싶어요.
스튜디오에 있는 사진들은 제가 만난 사람들의 사진입니다.
현재는 붙일 공간이 없어서 프린트해서 앨범에 붙여놓고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죽거나 치매에 걸리더라도 만난 사람들을
이 사진들을 보며 이렇게 만났었지, 하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고 했다.
출처: 민다혜, 안재훈 애니메이션 감독 진정한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다, 더 아시아 엔, 2021.08.14
원본 링크:
http://ar.theasian.asia/archives/4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