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모 칼럼] ‘무녀도’, 원작에 부끄럽지 않을 예술
2021-11-27
유진모 칼럼님의 저희 연필로 명상하기 <무녀도> 감상 평론입니다.
감사합니다.
형형색색의 차일이 흐드러진 숲속에서 벌어지는
굿 한 판이 펼쳐지는 인트로부터 모든 쇼트가 아름답다.
동양화와 서양화의 크로스오버가 신비스럽고 현란하다는 표현조차 아쉬울 정도이다.
게다가 강상구 음악 감독의 퓨전이 완성도를 더해 준다.
지금까지의 K-애니메이션 중 단연코 강력한 걸작!
‘무녀도’, 원작에 부끄럽지 않을 예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 2021.11.16,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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